겨울이니까 꺼내 입은 플란넬 수트
분필로 쭉 그어 놓은듯한 초크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갔습니다.
클래식한 매력에 꽂혀서 무작정 맞춤을 했던 수트입니다.
무엇보다 옷이 주는 느낌이 강하다보니까 비지니스 정장으로 입기는 제약이 좀 있지만
색감도 어둡고해서 종종 입는편입니다.
겨울이라고 패딩, 코트 아우터만 찾는것보다 이런 겨울 수트 한 벌 갖고 계시면
위에 가볍게 싱글코트 한 벌만 걸쳐도 무쟈게 따숩고 좋습니다 ^^
출처 |
수트 (안드레셔츠 맞춤정장)
셔츠 (안드레셔츠 맞춤셔츠)
타이 (소공동지하상가 롬 제품)
벨트 (제이크루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