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오랜만에.. NCIS 11시즌도 뒤로 미루고..(아껴보려고요 ㅋㅋ 근데 12시즌 나왔다길래 얼른 봐야겠어요.)
리졸리 앤 아일스 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어요.
근 3일만에 시즌 4까지 달렸네요.
경찰물인데요, 리졸리라는 여자 형사와 아일스라는 여자 검시관의 우정과..그들의 가족들과..사랑과..뭐
범죄 스릴러물이지만 보다보면 판타지에 가깝네요 아주 ㅎㅎ
뭔가 이 각박한 세상 속에 있는 내가 이들을 보고 대리만족 하는 느낌!!
시간이 많이 남고, 수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이미 5시즌은 엔딩이 난 지 오래고.. 몇 달 뒤면 곧 6시즌이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나같이 3화까지 밖에 없나요?
유료 사이트는 5시즌이 없고; 다른 사이트는 딱 3화까지만 있어요 ㅋㅋ 자막도 ㅋㅋㅋㅋㅋ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이 밤에 컴퓨터 켜서 어둔 방안에서 이러고 있는게 웃겨서.. 다른 오징어 분들도 한 번 보시라고.. 글 적어 놓고 갑니다.
굿나잇.. 자막 못찾으면 진짜 눈물 날듯 ㅜㅜ (근데 아마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이미 글썽글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