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현재의 진행사항을 보면 많은 국민들이 분노에 차서 하야 정국을 외치지만......

정작 키를 잡고 있는건 박대통령도 아니고 총리도 아닌 검찰입니다!

우병우 검찰방문 사건만 보더라도 이미 검찰도 같은 한배를 타던 조직이라 더이상 일이 커지는 것도 원치않을 뿐더러 본인들도 몸사려야 하는 판국에

철저하게 검사 할까요 과연?

지금 상황을 보면 일각에서 특검도입하자 하고  말 나오면 이상하게 한명씩 한명씩 순차적으로 자진출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하고 빠지고 대충 확실한 증거가 없다하고..... 아마도 검찰하고 뭔가 사전에 자 맞추기 하듯 하는 것 같아요...

어제 검찰이 발표 했다지요.... 대통령 최종 기록물이 아니라 최순실 죄없다!!!!!! 검찰은 미리 이 방향으로 끌고 갈려고 처음부터 계획하고

증거도 하나하나 짜 맞추고 있을거 같습니다. 특검 대비해서 아마도 어느정도 중요서류는 폐기하고 허울자료만 남겨 두겠지요....

여기서 답답한것이 야당은 특검한다 한다 하고 아직도 시간만 끄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야당 입장에서는 이런 사태가 지속되야 내년 대선이 유리할수 있겠지만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하네요! 지금 국민들이 바라는건 잘못한 사람들 죄받고 다시는 이런일 못하게 하는게 정의고 원하는거 아닌가요?

 결국은 검찰을 압박해야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총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우선은 특검실시해서 빨리 증거인멸 못하게 하고 제대로 수사하게 해야 하는데 방향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국민들이 추운날씨에 촛불들고 외치면 뭐합니까? 외치는 방향이 틀렸습니다. 차라리 지금부터 대통령 하야보다 검찰을 압박하고 그 방향을 우선 1순위로 정해야 윤곽이 들어난다는거지요. 수사 제대로 해서 잘못 들어나면 그 무기로 하야를 외치던 압박을 하던 할텐데 지금 이런 방향은 수박 겉핡기 밖에 안되다는 거지요...... 민중의 촛불이 우선 검찰로 향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