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게도 3년전 임신시절부터 방치되었덛 다육이.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아주오래 물도못주고 거의 말랐던 다육이... 떨어진 잎에서 다시 새뿌리가 새줄기가 나오고...  다 죽은줄 알고 옥상에 방치했는데 언놈인지 담배도 버리고...  이사할때도 방치되었던 버리려던 화분..
이사와서부터 관심을주니 다시 뿌리도 내리고 꿈틀꿈틀 생명의 힘을 보내네요...

미안하다 다육아ㅜㅜ
이제 죽이지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