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그네게이트 사건. 여러분. 이것이 정치적계산에 의해서 판단할 문제입니까? 안종범이가 박근혜의 지시에의해서 기업들 돈뜯었다고 증언했고요. 최순실도 박그네의 부탁을 받아서한 것이라고 심지어 동아일보에서 기사떴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오! 대한민국아닌 OECD어느국가들에서도 이것은 탄핵,퇴진감입니다. 정치권이 썪었으니 이제 우리국민들까지;;; 보십시오. 지금 박그네가 가장 하고싶어하는 것이 뭘까요? 시간끌기입니다. 그리고 야당분열이에요. 실제로 이정현이가 뒤에서 동교동계사람들에게 박지원이 총리후보말하면 지명하겠다고 흘렸다는 것아닙니까?
지금 총리를 누구로할지 그것이 중요한가요?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모두 원하는 총리가 다릅니다. 오늘 박근혜가 왜 국회에 갔을까요?
리얼미터지지율조사에서 60대노인들의 지지율이 회복되고 개누리당 지지층의 지지율이 올랐습니다. 지금 보수층, 그리고 콘크리트지지층이 결집하고있다는 말입니다.
시간을 끌면끌수록 불리한 것은 우리라는겁니다.
그래요. 하야나 탄핵요구 못하는 것 인정한다 칩시다. 그럼지금 국정조사나 특검법은 왜발의 못합니까?
최소한 야당으로써 하는게 있어야할 것 아닙니까? 특검법도 새누리랑이랑 싸워서 특별법으로 바로 발의할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바로 국정조사를 발의해서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고...
지금 도대체 뭐하고 있는겁니까?
탄핵주장하는사람들은 탄핵이 어렵다는것을 몰라서 주장합니까? 국민들은 하야를 외치고, 야당들은 탄핵을 밀어붙이고, 그러면서 최소한 특별법에의한 특검이라도 얻어내던지, 아니면 국정조사라도 확실히해서 국민여론에 더 불을 붙이던지.
쓸수있는카드는 모두써서 몰아붙여야할 것 아닙니까?
12일에 민중총궐기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 국민뒤에 숨겠다는 것 아닌가요?
저도 더민주권리당원입니다. 여러분만 더민주 사랑하는 것 아니에요. 저도 더민주가 정권교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당이 정권교체하느냐 마느냐, 어떤후보에게 유리하냐 이런 정치적계산이나 하고있을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도대체 역풍이 불거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모든 여론조사에서 하야나 탄핵요구가 50%이상입니다. 참여정부때랑 같습니까?
이번건은 노무현정부시절 헌재에서 내놓았던 탄핵의 조건에도 명명백백하게 해당됩니다.
노대통령은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여기오유에서는 더민주비판하면 항상 쌍심지키고 달라들기부터하시는데....
오유바깥세상도 좀 보시길바랍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아니면 포털기사들에달린댓글들... 아니면 각종여론조사들.
뭐가 그리두렵습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저박그네가 한일군사정보협약을 맺으려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공식일정도 소화하지못하고 있고요. 전세계 외신들은 무당스캔들이네뭐네하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이겨야할 것 아닙니까?
세월호사건때도 똑같이흘러가지않았습니까? 백남기농민사건도 지금 특검법이 발의조차안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도대체 해보지도않고 무엇이 그리두렵습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여러분이하는 그 역풍에 대한 가정. 저도 가정은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야당이 이럴수록 그 역풍은 야당에게 불 것이라고요.
이 영역은 추측의 영역일뿐인겁니다. 그럼 야당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할 것 아닙니까?
이게 노무현정신입니까? 이게 김대중정신입니까?
이런 역대에없었던 대통령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근거도없는 정치적계산이나하고있는게, 국민뒤로 숨는게 노무현 김대중정신인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발 좀 쓸 수있는 모든수단을 다 동원해서 압박을해서 상황을 우리가 원하는방향으로 만들어가라는 겁니다...
제발 상식에 맞게 정치합시다. 그리고 제발 국민들을 믿고 정치합시다. 모든걸 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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