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 아이폰 사용자입니다.
오늘 아이폰 수리 맡겼는데 대리점에서 아이폰 팔고 새로 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1월 8일 불량화소 및 통화불량으로 아이폰 수리를 맡겼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리퍼기간이 남아있고 위에 올려보내서 리퍼를 받을지 수리를받을지 알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a/s센터에서 kt 통신사는 대리점에 가서 따로 개통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 지점 올레 대리점 갔는데 거기 대리점 직원분한테 임대폰 개통하러 왔습니다 이러니까
그분이 폰을 수리하신건가요? 라고 물어보시면서 보험처리 하러 오신건가요? 물어보시는거예요
그러고 제가 보험처리는 아니구 폰 수리맡겨서 임대폰 개통하러 왔습니다 이러니까 거기 대리점 직원이 수리 맡겼으면 요금 청구가 있을거예요 요즘 사람들 리퍼를 마구잡이로 해서 무상수리기간이 있어도 40만원 수리비 받아가요 이러는거예요
그 뒤에 하는말이 지금 임대폰 반납하고 폰찾아오시구 그거 팔아서 새폰사세요 이러는데 폰에 아는게없어서 솔깃했었거든요..
근데 as센터에서 요금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고 더군다나 불량화소 액정수리비를 15만원 떼서 남는돈을 준다는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무상리퍼기간인데 설마 40만원이나 떼가겠나 생각하고 거기 직원분에게 아직 요금에대한 이야기는 나온게없으니까 여기에서 들은말이 맞다면 그쪽 말대로 한다고 하고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무상" 서비스 기간인데 돈을 달라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고 제 과실이 아닌 기계 자체적인 부분에서 결함이고 대리점 직원이 어떻게 비용문제까지 정확히 말을 하느냐 라고 생각했거든요
암만그래도 무상리퍼기간인데??????????????? 이러고 집에 돌아오니 엄청 뭔가 거기 직원분이 사기치려는 느낌도 엄청강하게들고.. 뭔가 찝찝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