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닙니다.
허나, 민주당에 가입해서 당원활동을 하는 이유는.
그나마 국민이 화를 내면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대화가 통화고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죠.
지금의 스텐스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한다고 해야 하나요.
TV조선에서는 하야든 탄핵이든 물으라고 화를 내더군요.
거의 무대응을 하니 종편에서 미칠 지경이죠.
같이 끌어안고 자폭해야 하는데....
예상한 말이지만 오늘 우상호는 경솔했습니다.
거국내각이 헌법상지위가 불분명하니 내치외에는 주장할 것이 없는데.
이원집정부제도 따지고 보면 외치,내치로 구분되는 것이고.
당연한 말이지만, 일반 국민이 받아들이기에는 약화다는 것이죠.
다 알지만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해 버렸다고 해야하나.....
차라리 국민의당에게 양보해서 뉴스룸에 박지원이 나왔어야 하는데...
각설하고,
12일은 화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책임총리먹고 4월 조기 대선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