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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4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스타그램
추천 : 5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8 23:02:00
가을이 후딱가버리고 추운겨울이 온 오늘
문득 오늘 출근길에 지난 너랑 보냇던 겨울에 입엇던 파카를
꺼내입고 출근길에 올랏더랫다..
출근하고 벗는 파카속에 잡히는 종이를 꺼내보니 지난겨울
너랑봣던 검사외전..
나는 그런사람이엿다
영화를 봐도 다시 기억안할려 영화표보단 어플로 표를 제시하고
너가 헤어지자고 햇을때도 헤어진후 기억하지않으려 사진하고 모든 어플을 지웟엇다
근데 마지막으로 너와지낸 겨울이가고 다시금 겨울이 찾아왓을때 너는 왜 영화표와 함께 나를찾아왓나..
처음본 그 영화표는 마치 어제본것처럼 빳빳하고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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