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퍼즐 만드는 재미들렸네요. 이제 겨우 두번째 만드는거지만;;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제품이지만,
설명서가 불친절한게 마음에안 안듭니다.
제가 잘못 본것일 수 있지만, 왠지 파츠 번호도 반대로 되어있는듯하고..
때문에 몇번 분해조립 반복했네요;
하지만 모든 파츠칼라인 제품이 이노메탈 제품말고는
거의 없더라구요. 이쁩니다.
여기까지 완성하고,
슬슬 헤드라이트에 LED를 달아봅니다.
물론 내부가 뻥뻥 둟려있기 때문에
빛이 사방팔방으로 퍼집니다;
필요없는 전선을 잘라 구멍을 막아줍니다.
왠지 엔진 느낌도 나고;;
저는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ㅠ
본드가 하얗게 굳어서
만들어놓은지 한 10년은 된듯한 상태 보이십니까?ㅜㅜ
진짜 개미 똥구멍만한 사이즈의 손잡이
차체 내부 천장에도 LED를 하나 달아줍니다.
헤드라이트에서 부터 나온 LED 두갈래를 뒷자석 아래에 잘 또아리를 틀고..
천장에 LED가 달린 차체를 위에서 잘 덮어씌웁니다.
그리고 세갈래 모두 잘 모아서
밑바닥 똥구멍쪽으로 쭉 빼내면 성공.
바퀴 X 4
=완성./
운전자의 상태는 넘어가 주세요..
그럼 다음엔 배틀크루져 조립하러 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