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아무리 힘껏 소리쳐 봤자 하야는 없다. 왜냐고? 지극히 단순한 논리적 귀결이다. 가정을 해보자 1. 하야를 한다.-> 대통령 지위가 없어지므로 자신의 입장이 더난처해지고 곧바로 심판대에 오른다. 2. 하야를 안한다. -> 일단 남은 임기는 버틸 수 있다 -> 임기 끝나고 나서 심판을 받는다.
닭도 본능적으로 위험한 상황은 피할줄 알텐데 자기가 아무리 멍청해도 어떤 상황이 유리한지는 판별할 것이다. 그러니 하야하라고 소리쳐봤자 목만 아프고 별 현실성 없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