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평일 휴무라 혼자 다녀왔는데 영화관이 독립영화관이더라고요. 독립영화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이 도시와 저 도시를 넘나들며 무현이라는 사람에 대해 보여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미디어에서 쉽게 접할수 없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다른 모습을 볼수 있었어서 새롭고 그리웠습니다.
중간중간 가슴이 아리는 느낌에 울기도 했고 다른분들도 많이 우시더라고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더 그리워지는 분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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