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이 적중한 그림 중의 하나, 결국은 권력을 사유화해 부정부패의 도구로 삼은 다까끼 마사오를 따라감
이 그림 속에 독재적 성향, 환관정치, 역사왜곡 등의 상징이 담겨있는듯
"문제의 그림은 평화박물관이 유신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유신의 초상'에 실린 민중예술가 홍성담씨의 유화입니다.
'지나친 비하'라는 의견과 '독재를 풍자한 예술'이라는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나치의 괴벨스를 연상시키는 선동'이라며 법적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