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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 버스에서 똥지릴번 한 이야기
게시물ID : poop_12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님웃는다
추천 : 3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2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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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똥지릴번한 흔한 닝겐입니다
 
제가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양해 해주시고 봐주세요
 
 
오늘 있었던 두번이나 똥지릴번한 이야기 입니다.
 
필자는 영원히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쿵푸x더 3을 보기로 했음
 
오전 11시 30분 미리 만나서 CX 에서 치즈 컵라면 하나를 섭취함.
 
2+1 행사중인 핫 식X를 사서 함께 먹음
 
맛있음
 
낮 12시   버스를 기다리다 파여있는 땅에 발을 헛디딤
갑자기 귀가 삐~ 거리며 눈이 멀었음
 
아 사람은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함.
 
그순간 우리학교 도덕 선생님이 무단 횡단을 하심 벌점 5점
 
낮 12시 30분 버스를 탑승함
 
배에서 꾸르륵 거리기 시작
 
 
오후 1시 유 스퀘어에 도착함 먼저 예메 하러감
 
친구가 무료 영화 교환권을 가져와 공짜로 봄.
 
개이득
 
오후 1시 30분 유 스퀘어에 있는 서점에 가서 라노벨을 삼
 
덕분에 세뱃돈이 소멸 하심
 
 
오후 2시 30분 팝콘을 사서 영화관에 들어갔음
 
팝콘 라지 사이즈가 반토막이됨 광고 개객
 
오후 2시 45분 영화 시작한지 5분쯤밖에 안됬음
 
갑자기 헬게이트가 생성될거같아 화장실 가기로함.
 
오후 4시 영화가 끝남
 
재밌었음 이제 쿵푸X더는 더이상 안나올듯 함
 
친구들은 화장실에 갔는데 이때 해결해야 했음
 
오후 4시 20분 버스 탑승
 
배가 꾸르륵 요동치기 시작함
 
내 친구가 옆자리였는데 알아채고 옆으로가줌 (맨뒷자리)
 
고마운 내 친구엿음
 
그리고 배가 요동치기만 했음
 
오후 4시 50분 집까지 100m
 
팬티가 축축해지기 시작
 
괄약근에 온힘을 다함
 
오후 4시 55분
 
한번 고비를 건널때마다
 
주기가 짧아지기 시작
 
경비실에서 쌀까 생각했지만
 
집에 가기로 결정
 
집앞  엘레베이터가 11층임
 
역시 신은 내편이 아냐
 
포기하고 기달리는데 다리가 후달림
 
집 문 앞 번호를 틀림
 
Aㅏ... 10자리인데..
 
들어가는 순간 옷다벗고 바로 화장실행
 
엄청난 쾌감
 
그대로 기절하는듯한
 
 (BGM 할렐루야)
 
 
 
결국 팬티는 내가 빨았음
 
 
뭔가 노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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