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화벨이 울렸다.
게시물ID : love_14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가고싶다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7 19:41:37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전화벨이 울렸다.


  발신자를 확인했다. 
 

 전 애인이다. 


  "아-.", 짧은 탄식. 


  전화벨이 끊겼다.


  마음이 울렁거린다. 복잡한 감정. 더 이상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 생각해왔다. 미련조차도. 


 몰려오는 우울감. 생각이 많아졌다. 
 

그 전화는 그저 실수였을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