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나도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올리네요!!!^^
하지만 뷰게는 매일매일!!!빠지지 않고서 몰래 보고 있다는!!!!ㅎㅎㅎ
오늘은 좀 기나긴 글을 올릴려고 해요!!!
지름샷과 질문글과 그 질문에 대한 감사의 보답인 선물까지!!!ㅎㅎㅎ
일단은 줄줄줄~~~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겠어요~~
10월 마지막 주의 이솔 세일!!!!
때마침 난 왜 이솔의 할인뉴스를 뷰게에서 보았던지....
잠오는 두 눈을 비비고서 다시 컴터를 켜고 어느새 나의 의식은 이솔을 검색하고~
일단은 4월에 한번 주문했던 기록이 있던지라 따로 회원가입은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하지만 그동안 뷰게를 몰래 염탐하면서 메모장에 끄적여 놓았던 것들을 장바구니에 담으니 나름 꽤나 큰 금액이 나오고...
근데 증정 샘플은 아이디 하나당 한번 뿐이라니(3만원 이상 구매시)~!!!!
음....이건 좀 억울하다 싶었어요!!!! ㅠㅠ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래서!!!!!
가족들을 이 기쁜 행사에 동참시키기로 했어요!!!ㅎㅎㅎ아!!물론....그분들의 허락하에 말입니다!!!!개인정보도용 아닙니다!!!ㅎㅎㅎ
살려는 예상 금액이 대략 10만원이 조금 안되길래, 저랑 오빠 엄마. 세명이서 3만원 이상씩 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지금부터 그 결과들을 보여드릴께요!!!!
1. 본인이름
2. 오빠 이름
31100 + 30700+ 32700 = 94500원
나름 가격 맞추느라 머리 굴렸다능.....ㅎㅎㅎ
여기서 미리 써본것 딱 한제품!!!딥실키 입니다!!!
나머지는....무조건 믿는 뷰게님들의 정성글에 힘입어!!!!일단은 지른거죠!!!!
기존에 가지고 잇던 기초가 거의 바닥을 보이고...이젠 착한 성분의 화장품을 써보자는 나름의 핑계와 변명으로...ㅎㅎㅎ
이건 4월에 처음 주문했던 제품들 입니다!!!
일단 저의 피부 상태는 사춘기에 한바탕의 전쟁같은 여드름이 지나갔고, 철없고 무서울것 없던 대학생때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모르고 쌩으로 한여름의 유럽을 싸돌아 댕긴 흔적을 잡티라는 결과로 고스란히 가지고 있고,
이런저런 기초를 바꿔 발라봐도 딱히 이게 맞다 안맞다, 이건 어떻다~저떻다~ 그런것에 꽤나 둔감한....왠만한 기초류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다 맞아서 딱히 가리지 않는....그 흔하디 흔한...수분 부족형 지성피부 입니다!!!!
오전에 메이컵을 할때는 최대한으로 유분이 있지 않게 스킨으로 닦기 - 아주 얇고 가벼운 에센스 - 아주 평범하고 유분이 극소량인 로션.
그리고 바로 메이컵을 합니다. 물론 평생을 안고 함게 가야할 에스티로더가 빠질수 없죠 ㅠㅠㅠㅠ
그대신 밤에는 뭐든 듬뿍~~많이 발라줍니다!!! 좀 무거운 질감도 올리고, 때론 오일도 섞어서 올리고...
이런것들 때문에 트러블이 나거나 딱히 그런적은 없구요...
제가 왜 이런 저의 상황을 구구절절 올리냐면....
일단 ....제품들은 사다놓았는데.....저것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솔 홈페이지의 제품마다에는 너무나도 간략한 기본 설명만 되어 있기에.....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뷰게님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이 야심한 새벽 2시20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바라는 도움은...
각 제품마다의 효능이나 어떨때 바르면 괜찮다는 각 제품의 특성들과 /
제가 가진 저 제품들을 요일별로 어떻게 구성해서 사용하면 괜찮은지/ 또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이렇게 알려주시면.....제가 정말...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비루하나마.....그 은혜에 보답하고자....제가 작은 답례를 하려 합니다!!!!!!
저에게 정말정말정말정말~~*10000000 많은 도움을 주신 분께 작은 선물을 드리려 하니....
저 많은 제품들이...그저...한 귀퉁이에서 빛도 못보고 생명이 다하지 않게.....
부디.....생명의 빛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