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월 1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신년 인사 통화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다. 양국이 이번에 24년간 어려운 현안으로 돼 있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반기문이 친박후보로 나오려다 눈치짓으로 점철된 그 삶의 궤적을 벗어나지 못하고 눈치보며 친이나 제3지대의 다른 길을 모색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봤자 반기문이 박근혜이고 새누리입니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 것 아니고 DJ미국 망명 시절 전두환에게 동향보고하던 인물이 노통때 외무장관 UN사무총장까지 올라 은덕입은 참여정부 외면하다 박근혜에게 줄선 최근까지의 행보는 지워질 수가 없습니다.
반기문이 어떤 옷으로 갈아입든 반기문이 박근혜입니다.
이 프레임으로 가서 아예 못나오도록, 60대 이상 철밥통 수꼴 콘크리트의 마지막 희망마저 박살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