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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39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일몽의고치
추천 : 4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5 16:49:32
오버워치에서 최근 느끼는 게
너무 정해진 방식대로 게임이 진행되어서
틀에 박히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더욱이 자리야의 엄청난 독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필수불가결한 신캐였다고 봐요.
오히려 궁극기 모아서 한번에 뚫으면 된다만이
해답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요.
정말 어쩌면 파격적인 시도라서 불안하기도 한데
왠지 모르게 오버워치 처음할 때 처럼
설레는 느낌이 드네요.
솜브라가 등장함으로써
기존메타에서 변칙수를 노리는 픽도 많아질 것 같고..
무엇보다도 저격수들 역할이 늘어난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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