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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4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nderer
추천 : 5/23
조회수 : 30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05 16:31:42
어제 1차에서 합석을 했는데
2차에서 술 마시고 나니까
3차가기로 햇는데 남자애들이 없는거임..
그래서 이건 모지? 하고 반만 딱 계산함
그리고 가방맡기고 바깥으로 나갔더니 "계산했어?"하는 거임 .
그때 한번 쏴붙혀줘야됫는데 말못하고
다시 올라가서 얘네꺼 까지 계산 하고 바깥에 나가서 그냥 내 친구데리고 가버림..
한 오분 걸었는데 내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자기네가 미안하다고 3차사겠다고 하는 거임
됫다고 집에 가겠다고 거절하다가
어쩌다가 그중 한명이랑 다른 술집에 들어가게됬음
음식시키고 나니까 얘가 너무 스킨쉽을 원하는 거임..
그래서 안한다고 하니까 "아 ㅆㅂ 그런 가자" 고 하길래
내가 먼저 나가버림.
나 나가니까 걔는 도망갈려고 하던데,
직원한테 "어? 얘 도망가요. "하고 나와버림.
안그러면 정말 또 당할 기세여서...
그리고 나는 얘가 어떤애로 돌변할까봐 무서워서
뒷길로 돌아돌아 사람많은 무리에 껴서 도망옴
야 씹쌔끼야. 같은 사회인 이면서 내가 다 사달라고 했냐?
더치하자나. 도망가기는...
그리고 그렇게 스킨쉽하고 싶으면 업소를 가라 차라리.
20대후반 사회인이나 되가지고
술취한 여자 어떻게 해보려고 술 멕이지 말고...
그리고 나 절대로 너한테 빌붙지 않아. 그러지 않아도 돼
재밌게 술마시고 이야기 하려면 돈은 더치해라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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