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탈수하며 글 올립니다.
후쿠오카 관련 글이 마니 올라오네요. 본인은 부산 거주자고, 비트타고 세번 다녀왔슴다. 왕복 가격은 95000원 이었고요.
보통 가면 4박하고 왔슴다.
유후인 글이 올라오던데 간적 없슴다. 텐진에도 온천급 목용탕이 있고요. 시설 좋슴다. 가격 7천원정도.
문신은 출입 금지이던데 입장했슴다. 혐오 문신이 아니라서....,
주로 ikea, 마리아노아울렛을 다녔고, 이케아는 주로 주방용품 구매 때문에 스뎅주방기구가 5중이라 가격대비 좋슴다.
마리아노아울렛은 몽벨 무지 ...., 다수의 상점이 있고, 매번 가도 질리지 않슴다.
도시가 좁으니 볼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카타에서 텐진가지 걸어가다 보면 숨은 맛집, 핫플레이스 많슴다.
시청뒤에 280엔부터 시작하는 라멘집도 있고, 특히 효탄스시 강추!!!
올해는 못가봤네요. 여건상.
오사카말들이 많은데,
굳이 선택하라면 후쿠오카 갈것 같네요. 하카타에서 밑으로 쭉가면 아사히맥주공장 있슴다.
에약하시고 가서 시음해 보시면 아 내가 오줌맛한국맥주를 괜히 마시고 살았구나 후회할검다.
그럼, 후쿠오카 강추하고 빨래널러감다.
사진이 지멋대로 돌아가네요. 여러분의 목에 애도를 ......,
박근혜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