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57 청와대 한광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씨와의 관계를 털어놓은 가운데 “대통령께서 최순실씨가 하는 그것(문화재단 미르·K스포츠)까진 대통령께서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한 신임 실장의 이날 발언에 대해 “정말 분명한 건 박 대통령이 이번 담화를 통해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인정한 것”이라며 “담화내용을 듣고서도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발언자가) 허수아비가 아니고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개각해서 뽑은 인물이 이정현급 초내시...
구역질나는 인물을 뽑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