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하면 프로리그 첫 직관이었습니다.
공허의 유산부터 스투를 시작해서 경기를 볼 기회가 얼마 안나
저번 GSL 결승이 첫 직관이었고 워낙 재밌어서 계속 직관 와야지! 마음 먹었는데 -
프로리그가 주것슴다 ㅡ
현장 분위기는 재밌고 유쾌했습니다.
유채꽃 해설진이야 말할것도 없고
스투 공식 부부 어윤수 김도우 선수 조합이 의외로 너무 웃겼습니다.
이때까지 프로리그 명장면, 세레모니등을 보면서 추억 되짚는것도 좋았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주셔서 멋진 마무리가 된거 같네요.
그리고 제 포토카드 가챠 능력에 좌절했습니다.
그나마 강민수 선수 뽑아서 다행.
* 행갱 아나운서 실제로 보니까 정말 이쁘시던, 관리 정말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 어윤수 김도우는 의외로 실물이 괜찮습니다. 특히 어윤수 보고 놀람.
요이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