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cj 이재현 구속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면 석방 됐으나
거의 만기출소에 가깝고
유전병에 시한부생명이라는 눈물겨운 기사도 있었으나
석방까지는 집요할 정도로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동생이자 그룹의 문화산업 총지휘자라 할
이미경 부회장이 당시 민정수석으로부터 퇴진을 종용받았고
그뒤로 귀국하지 못하고 외국에 장기체류 중이라는
매일경제인가의 특종이 나왔는데요
사실 구속될 때 제 부자 친구가 한 말이 있거든요
당시 이맹희 재판도 이슈였으나
cj가 북한과 교류한 탓에 괘씸죄에 걸린거라구요
게다가 이번에 들으니 삼성보다 더 많은 액수
1조4천억을 k-문화밸리에 투자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정보들로 미루어 오늘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순실여사와 차은택은 cj 틀어쥐기로 하고 벗겨먹을 만큼 먹고 문화산업 모두를 접수하려고 한건 아닐까...?
이렇게 의심스러운데 어디에도 이런 말이 없네요
더구나 자신들 목적달성을 위해 재벌에게 종북몰이까지 했다면 아찔하죠
참고로 cj는 제 아이들 제 조카들의 워너비 1위 기업일뿐
다른 개인적 관계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