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다음주인데
새롭게 출범하는 미국 정권 변화에 맞춘
대응 프로젝트가 있긴하나 걱정입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판단컨데
이 정부는 외형은 있으나 실속이 없고
온통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되어
그 내막이 얼마나 극심하게 썩어문드러졌는지를
도저히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미래를 향해 악착같이 달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무서운 속도로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말기를 다시 보는 듯한 아찔함
참으로 걱정입니다.
미국 중국 북한 러시아 일본 그 사이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은 어디인지 깊이 고민하고 계획해야 할 때에
무정부만도 못한 정부를 보고 있자니
이젠 두렵고 치가 떨립니다.
무슨 짓을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정부라 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