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역경과 힘든일이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나갈 때 권력이 손에 쥐어져 있을때의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라는 아주 통찰력있는 설파임...........
레알 링컨이 인물은 인물임.......
괜시리 미국 최고의 대통령이 아닌듯.....
홍명보 감독이 국대 감독이라는 권력(??)을 얻은 후 월드컵 4강과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얻은 영구까방권을 이렇게 순식간에
산산조각 낼 줄을 그 누가 알았겠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고난과 역경 속에서의 모습이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 권력을 쥐었을 때의 모습이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라는 이
통찰력이야 말로 우리나라 정치판을 레알 잘 설명해주는 통찰인듯.........
우리들이 흔히 이렇게 말하잖슴????
"왜 멀쩡하던 사람이 정치판에만 들어가면 갑자기 좆병신이 되는가??? 혼란스럽다."
위 링컨의 말에 의하면 혼란스러울거 하나도 없음. 그냥 원래 좆병신이었던 것뿐임. 이 점이 증명될 타이밍이 없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