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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8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고나라4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4 13:36:04
버티면 된다라는 생각이다.
이번 대국민담화를 보면서 명확하게 깨달았다
이는 국민을 개,돼지 보듯하는 이유와 동일하다
그동안 이명박 정부시절부터 광우병.한미FTA.4대강 비리,부정선거,세월호,누리과정 예산삭감,소녀상 철거등등 수도없이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허나 그때마다 정권은 무력을 앞세워 진압했고, 시간이 흐르고 다른이슈들이 등장하면서 대다수가 다시 무뎌졌고 이슈는 가라앉았다
이게 지금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어떻게든 지금 순간만 모면하면, 다른이슈가 덮어줄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또한 지나갈것이다.
이젠 국민들이 보여줄 차례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국민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국민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들 국회 대가리수로 탄핵시켜놓더니, 이젠 국민이 뽑은(진짜 국민이 뽑은건지 알수 없지만) 대통령을 국민이 원하는데도 자리에서 내리지 않는다.
대통령은 왕이아니다. 여당은 사대부가 아니다.
국민들을 대신하여 나랏일 할사람을 뽑아놨더니 나라를 말아 잡숫고 있다.
국민이 원치않는 대표는 대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이제 착각 그만하고 그 권력 국민에게 반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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