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 말이랑 크게 다르지 않고,,
이번엔 그래도 추가된건 눈물과 사이비종교 아니라는것, 검찰수사 필요하면 응해줄께 이정도인데
뭐
지금 최순실도 대역이네 어쩌네 하는 상황에서 진짜 정신 못차렸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ㅋㅋㅋ
얼굴은 붉었고, 눈물은 나려고 했지만
기자들 질문도 받지 않고 그냥 앞에서 까딱 거리는 인사. "미안합니다." 알겠찌?
이런식의 사과도 사과입니까?
나름 대국민담화라고 했지 않습니까?
5분은 했습니까?
12일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12일은 아마도 역사책에 남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