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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73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꿉놀이★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1 13:42:33
저는 밖돌이이고 누나는 집순이인데..
어휴.. 누나랑 어디가서 놀기로 3주전부터 마음먹었는데..
별같지않는이유로 자꾸 미루네요..
날씨가 안좋아서.. 미룸
늦잠자서.. 미룸
컨디션이 꽝이라서 .. 미룸
(그러면 내일가자.. 이런식으로 얘기하지말던가..)
오늘도 해운대철길에 놀기로했는데..
늦었다고 미룸..
뭔가모를딥빡이 올라와서 .. 이렇게 푸념합니다.
태생적으로 너무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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