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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재인씨와 민주당이 이런점은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777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대와의불화
추천 : 3/16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1/03 13:53:14
예전에 대선토론에서 국정원여직원댓글사건때 박근혜가 말한 여성인권은요? 이말에 국가정보기관의 대선개입건이 밀려 버렷는데
솔직히 이것은 상대를 가하게 문책할수 잇는 사건인데

대선토론때 이정희가 박근혜 몰아붙엿을때 그 이유로 통진당이 해산될때 정상적인 방법은 국민에게 외면받아 해산되는것이었는데 
그리고 그것이 민주적인절차였음에도 그리고 민주당도 알고 잇엇음에도 혹시나 대북역풍맞을까봐 혹시나 종부기로 몰릴까봐
헌재가 롯데리아 녹취증거를 빌미로 통진당에 해산명령을 내리는 상황에서 침묵하고 있엇던 그때 그모습

송파 권은희 수사과장이 내부고발자로 대선관련 경찰청의 압력을 이야기했을때 민주당이 보인모습은 방관이었음. 그래서 권은희는
옷을벗고 나와 민주당으로 출마 그리고 안철수를 따라갔음. 권은희가 간보며 그를 따라갔을까요?  오히려 방관자적인고 기회에 왔음에
도 침묵을 지킨 민주당에 대한 실망 아니었겟음?  권은희 그친구가 무슨 정치꾼도 아니고 이제 신인인데

세월호사건이 잇은 직후 새누리당과 유가족이 만날때 유가족은 진실규명을 외쳤을것인데 새누리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때 민주당의 모습은 세월호 유가족과 새누리당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개인의 자세엿음. 그래서 유가족이 더 분해하고 
답답해 햇음. 그리고 세월호사건을 뒤로 하고 총선을 치뤘지만 패배하였음. 당시에는 이길줄 알앗는데 졋음.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는 민주당과 문재인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교황이 한국을 방문햇을때 교황손에 매달렸음
만약에 민주당이 신뢰를 보여줬다면 교황손을 잡을일도 없엇는데....그들이 잡을수있는손은 어디에도 없엇음. 한국의 누구의 손도 잡을
수없어 프란치스코 교황손을 잡고 진실규명을 외치는 유족의 모습에서 너무 아팠음

김용철 변호사  채동욱검사 등등 수많은 내부고발자들이 있을때 민주당분들의 자세는 마치 호재를 만난듯 햇음
그들을 보호하고 사실을 규명하고 개선시키려는 노력보다는 주판을 튕기고 누가 이득인지 계산하는....

지금도 비슷함
최순실사건이 터졌을때 우리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전면에 나서서 이 사건을 국민의식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방향으로 
모색할수 잇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이전과 똑같음. 대선에 유리한지 아닌지.........혹시나 역풍이 있는지 아닌지
다잡으 물고기라고 착각하고 계시는지 ....
대통령선거에 집착하지 않앗음 좋겟음 . 그 자리는 가지려고 가질수잇는 자리라기 보다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자리라고 생각
하셨음 좋겠음

새누리와 싸우는 과정이 박근혜와 싸우는 과정이 조작된북풍을 이기는 길이고 그 과정이 시민의식이 성장하는 과정으로
해방후 70년 고착화된 친일기득권세력을 몰아내는 길이라 생각햇음 좋겟음 그 과정이 문재인후보가 대통이 되는 길이라
생각함.
상대방이 무엇을 하건 어덯게 나오건 어떤 커넥션을 가지건 우리가 예측할수잇는것도 아니고 아직 일어난것도 아니니 그런것이
무서워 암것도 안한다면 ..........이건 대선후보의 자격은 아니라고 생각함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는 노무현의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음. 계산이 복잡하면 외형상 움츠려드는모습으로 보일수 잇음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박근혜는 지속되는 헤딩으로 지지율이 한자리수로 가고 잇음. 이것역시 문재인 잘해서라기 보다는
파헤칠수록 더 내려갈것임
그러나 일년후 이 지지율은 단숨에 회복되어 다시 박빙의 승부를 펼쳐야할것임.
이유는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가 자체적으로 득점을 하는 활동없이 상대의 감점에 의존하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임
이러면 다시 새판에서 힘든싸움을 전개해야함
상대를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진정성에 감동해서 문재인후보를 찍을것이라 생각함
것이 유일한 자체적으로 득점해 대통령이 되는 길입니다
그렇게 할때만이 조중동이 준동했을때 국민이 당신을 보호할것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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