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퀴가출몰했다는 식구의 얘길들었지만 제눈으론 보지 못했습니다 하필 장소가 제방이라 찝찝했지만 어쩔수없으니 배째라 하고 자던 중
오늘 정말 바퀴바퀴한 다크한 어둠의색깔을 가진 바퀴벌레가 출몰했는데 의외로 다리 빼곤 그리 혐오스런 모습이 아니더라구여
혹시 무슨 종류인지 아시나요?? 바퀴 아니면 좋겠다는 헛된 망상을 해봅니다;
바퀴면 좀 적응됐으면 좋겠어요 없애려면 또 그 처참한 사체보면서까지 하고싶지 않고... 왜 바퀴는 귀엽게 느끼지 못하는걸까요??ㅠㅠ 어차피 같이 살거면 귀엽기라도 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