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괜히 수퍼에 들렀다가 레고 디즈니 미니피규어를 보고 또 쪼물딱 쪼물딱..
딱 미키, 미니 정도만 사자 하고 하나는 덤으로 가져왔는데.
띠링 전혀 암 생각 없던 저 문어아줌마랑 미니만 두개.. 아아악..
종이를 보며 실패의 원인을 살펴봅니다.
다음날 가서 또 쪼물락 거려서 미키 도널드 데이지 그리고 토이스토리 외계인 인형 뽑아왔어요.
그런데 저 외계인은 3인 1조 인데.. 아.. 혼자있는게 거슬립니다.
그래서 한번더 시도. 외계인 3인조를 위한 나머지 2외계인 그리고 문어아줌마를 위한 인어공주 까지.
그래서 요로코롬 모였네요.. 버즈도 좀 탐나긴 했지만 못찾았어요..
그래봐야 사무실 책상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