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2회차에 하츠오브스톤과 블러드앤와인 엔딩 봤네요...
뭔가 시원 섭섭해요..
모든 엔딩을 보고서 서브퀘를 하려고 찾아보는데 할게 없네요 ㅋ
엔딩전에 이미 서브퀘도 올클리어 ㄷㄷㄷ
뭔가 더 해야할거 같고, 뭔가가 더 있을꺼 같은데...
투생공국의 따스한 햇살에 녹아내리는 트리스를 보니
저도 옆에서 녹고 싶어진다능 크흑 ㅠ
원래 트로피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인지
한동안 게롤트는 트리스 옆에 둬야겠어요!
라스트오브어스가 한편의 영화였다면
위쳐는 100부작 사극의 느낌이여서 그런지
여운도 오래 갈꺼같고...
다시 감상하기까지의 시간도 길꺼 같네요..ㅋ
솔직히 재미는 있는데 너무 길어서 좀 지치는 감도 없지는 않아서..ㅋ
결론은 위쳐 하세요!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