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1년차 신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웃긴 내용이 있어서 몇자 적어내립니다.
저는 신혼이지만 따로 잠을자고있습니다 집사람이 코를 많이골아서 따로자는대요 제가 자기전에 아프리카를 보거든요
그날은 유투브보다가 bj꽃자인가?? 그사람을보니 여자인줄알았는데 남자더군요 궁금하기도하고해서 보고잤습니다
참고로 제가 잠을잘때 열이많아서 훌러덩벗고 잘때가 많습니다. 밑에까지도요
항상 집사람은 회사출근하라고 깨우러 방에들어옵니다 들어오면항상하는게 제 핸드폰을 보는것이죠...
아이폰인데요 기록이지우기전까지 기록이 남아있잖아요 핸드폰을 스으윽.. 보더니 여자봤냐???
그래서 제가 트잰이야~~ 라고했죠 그러더니 일어나 하면서 이불을 걷길래 제모습을보더니... 너 ㄸㄸㅇ 쳤냐??이씨!! 휴기 어디다버렸어! 하면서 찾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겁니다 그래서제가 아니야!!! 더워서그랬어 했더니 나와서 밥먹어 그러는겁니다 출근 시간되서 출근하는데 생각할수록 웃기더라고요~~
집사람도 그런게 제가 32살인데 잠자리를 피하곤합니다.. 몇달전만해도 이틀에 한번꼴이였는데 요즘은 영... 생각이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그런게아닌가싶고요.. 결혼한 사람으로서 질문하나드리고싶습니다.. 잠자리는 일주일에 몇번이 적정한가요??
집사람한테 다른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두번인데 우리는 너무많지않냐???라고했더니 집사람이 어디가서 헛짓거리할라고 그러냐면서 ㅋㅋㅋㅋ
유머러스한 우리 집사람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