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마리 냥 (시안&살구)집사 입니다.

첫째냥이가 사료를 급하게 먹고 최근 몇차례 사료 구토를 해놨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구요.

사료 먹을 때 자동급식기를 이용해서 두 마리가 각각 급식기 하나씩 이용을 하는데,

작은 냥이는 제 몫을 빠르게 먹고 첫째냥이 사료를 넘봅니다.

큰냥이는 먹는 도중에 몇번씩 작은 냥이 먹는걸 쳐다 보고요.

큰냥이는 배고프다고 아침마다 냥냥 거리고, 식탐도 더 커보이는데 먹는 속도가 늦어요.

작은 냥이 때문에 급하게 먹는듯한데, 이 사료통을 어떻게 분리를 해야 할지 궁금해서요.

아픈게 아니라 다행인데 속상합니다...ㅠ ㅠ

 

자율급식을 하면 돼냥이가 될거 같고...

 

급식기를 떨어뜨려놓으면 작은 녀석이 다 먹고 또 쫓아갈거 같고...

 

어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