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76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로이드_안★
추천 : 2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1 20:18:10
대선 당시 야당 여당 딱히 내세울 위인이 없었고,
새누리당은 박정희의 딸이라는 박근혜란 카드를 꺼낸다.
이명박이든 전두환이든 노태우든...
모두들 힘은 있지만, 여당의 간신배들에겐 어려운 상대였지.
대통령인 그들이 한탕 해먹을때, 콩고물이나 받아먹고, 친분을 내세워 특혜를 보는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러나.
박근혜. 그는 그런 위압감이나 힘이 있는 인물은 아니지.
박정희라면 사족을 못쓰는 새누리당 지지자를 이용해 대통령만 된다면..
간신들에겐 너무나 좋은 일일 것이다.
허수아비니까. 바지사장.
간신들은 하고싶은데로 다 하고, 책임은 근혜에게 씌우면 그만인 것이다.
지금 여당은 현 상황이 예상보다 빨랐을 뿐이지, 예상했던 시나리오라고 본다.
결국 박근혜는 본래 버리는 카드였고,
간신들은 자신들에게 피해가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 지을 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