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상당히 많이 갔었습니다만 이젠 안가는 자영업자입니다.
이유는...
성남 모 시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말을 들어쳐먹는놈들한테나 평화적인 수단이 먹히는거지 지금 하던대로는 택도없다고 봅니다.
모여서 주장을하면 받아들이는 척 하면서 씹어넘기는거에 몇번을 당했는데 똑같은짓을 또 하려는지에 대한 반성을 해야한다 봅니다.
쉬운방법 놔두고 왜 어려운 방법 택하는지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박근혜 하야 낙서하면 수사들어가잖아요?
이걸 10만명이 동시에 꾸준히 매일 한다고 가정해 보죠.
가정하는김에 관공서 담벼락이나 뭐 그런데다가요.
일 안하는 공무원 조직사회에서 경찰 수사 가능할까요?
위에서 조지면 경찰들 야근에 시달리다 손 놔버릴껍니다.
범법행위입니다만 수사 진행 되봤자 끽해야 벌금 30~50나올껍니다.
그리고 지금 검 경 청 전부 썩어빠졌는데 청와대에서 집회하느니 각 경찰서 검찰청들 민원폭탄이나 항의 집회 쪽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도 좋아서 하는게 아니다 이런이론을 갖다 붙이니까 서로 싸우고있죠, 아주 다같이 죽겠다 소리 나와야 한목소리 됩니다.
청와대는 어차피 말 안들어먹으니 검 경 말단부터 업무량으로 압박하고 항의하고 밑에서 위에 들이받게 해버리는게 좋지 않나요?
어차피 백만명 모여도 안들어먹습니다.
2008년에 경험들 하셨을텐데...
차라리 이런운동이 훨씬 낫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