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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과게인들에게 LIGO질문좀 드립니다!!
게시물ID : science_61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냐프TV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01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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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이틀전인데요...밴드어플에서 영화관련된 밴드에서 인터스텔라와 관련하여 설전이 조금 있었습니다.
 
대충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1.A라는 리뷰어가 인터스텔라 리뷰를 적음
 
내용은 과학적으로 오류가 너무많아 차마 볼수없는 수준이며, 그와중 로맨스를 집어넣어 3류로 만든 무지몽매한 관객을 끌어들여
 
돈을번 사기같은 작품이다.
 
2.작성자가 이미 놀란 형제의 입장은 가족애를 먼저 내세운 작품으로 거기에 초점을 맟춘후 과학적인 것을 부가적으로 넣은것이라고 생각된다 라고
 
서술, 이영화는 과학적인 면도 부각이 되지만 가족같은 사랑과 인간의 인류애에 관점을 맞춰보시면 다른점도 느끼실수 있을거라고 피력.
 
3.A리뷰어는 정재승(카이스트교수)이라는 인물을 인용하여 왜 이영화를 그교수조차 리뷰하고 싶지않았다고 했는지 알겠다며 반론을 제기
 
4.작성자는 그런영역까지 갈문제가 아니라 작품을 보는 관점에서 3류영화에 3류관객이라고 무지몽매한 사람만들지 말고 우리가 쓰는 댓글들도
 
봐달라는 입장을 피력, 하지만 A리뷰어는 자신의 엄청난 지식(?)으로 볼때 이영화는 망작중에 망작이며 망신이라고 계속표현
 
작성자는 영화를 전체적으로 볼때 과학에 중점을 맞춘게 아닌 느낌도 있으니 그점도 봐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고집불통.
 
5.인터스텔라의 각본을 쓸때 참여한 석학들에 대해 따로 조사를 해보니, 얼마전 뉴스에서 대서특필됬던 LIGO의 공동 연구자인 킵 손 교수가 참여
 
했다는 사실을 알게됨, 파인만 연구소에서 일했던 교수가 감수할 정도면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겠지 않는냐며 반론을 제기(이때 폰으로작성중 연구소
 
글자를 빼먹고적음)
 
6.A리뷰어가 파인만이 죽은건 80년대라면서 (연구소를 빼먹은것을 모르고 파인만밑에서 일했다고 이해한듯) 지식이 그정도면 적당히 하라면서 도발
 
작성자가 도대체 뜬구름 잡는소리하지 말고 그럼 어디서 어디까지 영화의 과학적 지식이 잘못된건지 예좀 들어달라고 제시
 
7.A리뷰어가 뜬금없이 LIGO와 K-STAR 주제를 들고와서 LIGO가 사기인줄도 모르면서 어디 과학을 논하냐고 시전....
 
작성자는 도저히 LIGO가 왜사기인지 모르겠다니 아폴로13호를 예로 들며 미국의 대세계적 사기라고 평가
 
8.이게 음모론인지 진짜 과학계에서 LIGO를 사기로 보고있는지 점점 헷갈리기 시작....아니 뉴스에도 나오고 아카이브에도 올라갔다는
 
세계적인 중성자발견이 사기라고 하는데 도저히 뭔가 입증은 못하고 있는것 같음...
 
 
 
이상의 사건때문에 LIGO에 대해서 문의해보고 싶어서 문의드렸습니다.
 
전 이론물리학자도 아니고 물리학도도 아니고 그냥 인터스텔라 덕분에 과학에 관심이 많아졌던 아재일뿐이건드요...
 
A리뷰어의 말대로 LIGO에 대한 의심점이 있는지...그리고 얼마나 대단한 지식때문에 인터스텔라가 차마 눈뜨고 못봐줄 정도의
 
과학적 오류가 판을 치는 영화인지...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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