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인은 반드시 무슬림이어야 한다.
도축인은 "비스밀라 이르라흐만 이르라힘!"(자비롭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과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크시도다!)란 구호를 외치며 살아있는 가축의 목, 식도, 정맥을 날카로운 칼로 단칼에 잘라야 한다.
도살할 가축의 머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가 있는 방향으로 두어야 한다.
미리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면 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는 율법을 어기는 것이어서 살아있어야 한다.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피가 완전히 다 빠져 죽을 때까지 거꾸로 매달아 놓는다.
학자들의 견해로는 저런 식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도축동물의 육질엔 강한 독소가 생성돼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