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좋은데 남자친구의 정치적인 의견과 남자친구의 평소 행동이 점점 맘에 안들어가요... 저한테는 잘해주는데 다른사람이나 모르는사람 형편이 약간 어려워서 힘든일하시는분들을 안좋게 말할때가 있어요 학생들이 시위하는것도 배부른소리라고 공부는안하고 뭐하는거냐고 말할때도 있고... 처음엔 잘 안드러나서 몰랐는데 좋아하긴하지만 점점 알게될수록 정치적인 생각이나 문화적인 상식? 생각? 차이에서 이미지가 많이 깨지는것같아요... 어떡해야하죠 아직 많이 좋아하긴하지만 이런부분에서 안맞으니까 너무 괴롭네요 미래를 생각하면 헤어져야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