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챕터5 중간쯤 하고 있는데 꿀잼이네요~
언차티드4 플래따고 바로 넘어와서 그런지 조작감이 약간 불편함 점은 있지만,
게임성과 스토리는 현실감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어두운 곳에 방독면 쓰고, 후레시 켜는 지점이면 공포게임이 따로 없더군요.ㄷㄷㄷ
처음엔 총 쏘고 다니다가,, 총알에 허덕이고, 빈병과 벽돌의 기능을 알게 된 후 암살,잠입 위주로 전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플래 덕후로써 멀티 트로피가 좀 부담되긴 하지만, 클리어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라고 들은지라, 클리어하면 불감증 올까바 두렵네요.
월오파판과 소아온이 서랍안에 있는데.ㅠㅠ
행복한 한 주 보내십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