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는 2004년이고 연예인이 된 시점은 2006년이다. 먹고 살기 힘든 상태여서 병역을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기록 속 박해진은 모르는 사람과 말을 안하며 방에서 3~4시간 정도 밖으로 나오질 않는 상황이었다. 또 밥도 안먹고 사람을 상대하기도 어려워했다.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이라 친구가 없는 것은 물론 외가에서 자라며 학교를 다녔다고 적혀 있었다.
박해진의 누나 "어머니가 힘들어한다. 나도 동생과 함께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는데 동생이 더 심각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당시 박해진을 치료했던 담당 주치의
"확실한 진단이 아니라 의심되는 증상중에 주된 것이 정신 분열증이다. 말을 안하거나 대인관계 기피현상을 보였다. 또 얼굴에 감정이 없다거나 그 외에도 주요 우울증을 겪었다"
--최근--
그 당시 유행하던 설정샷을 찍은 중에 고영태씨로 추정되는 분이 있었을 거란 상상조차 못한 일로, 연락처도 근황도 알지 못하며 며칠 전에야 정치적으로 중대한 사안에 연루된 고영태씨와 함께 거론되고 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박해진씨는 고씨와 개인적으로 알거나 연락을 취하는 사이는 더더욱 아니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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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들고 대인기피증 있는사람이 처음보는사람과 구찌벨트차고 룸에서 술마시면서 사진도 찍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