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여러분께 강아지 데려오는거에 관해 질문했었는데요..
오유님들 덕분에 결심을 하고 토요일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서 (태어난지 오늘로 43일 되었네요..) 많이 걱정했는데
낑낑거리지도 특히 배변을 가리네요...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꼭 패드위에만 배변을 하네요..^^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많이 이뻐하시네요..^^
어머니가 어리다고 분유에다 밥도 챙겨주시고...^^
답변주신 오유분들 감사하구요.. 종종 궁금한거 질문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