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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티비조선,mbn,채널A가 시위를 생중계한 이유
게시물ID : sisa_775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프존
추천 : 4
조회수 : 15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31 12:14:51
종편이 시위를 생중계 한다는게 언듯 이해가 안가지만,

종편 방송들이 순실이 사건으로 인해, 박근혜 탄핵을 계속 외칩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장 중에 6명은 통진당을 해산시킨, 박근혜쪽 사람이므로, 국회에서 탄핵안을 통과시켜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박근혜는 면죄부를 받게 되고, 탄핵을 주도한 야권을 몰아세우겠죠.

하지만, 설사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통과시켜서,

대통령이 권한을 잃고, 대통령 권한 대행을 누가 합니까.  황교안이죠.  황교안은 MB사람이고,
사자방 비리를 지금까지 잘 막아왔었던 인물이죠.

민정수석이 우병우에서 MB사람인 최재경으로 바뀐 판국에.
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또한 MB사람인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한다면,

친박,친이의 권력다툼에서 친이가 승리하게 되고, 여권 대선 정국을 친이의 입맛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죠.

MB쪽 입장에서는 사자방 비리는 덮으려면 다음대선에서 절대 야권에서 당선되서는 안되는 상황이죠.

야권에서 당선된다면, 사자방 수사 들어가고, MB와 더불어 사자방 같이 해먹었던, 정치인,기업인들 모조리 뒤집어지는거죠.

탄핵은 MB가 원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종편이 탄핵을 주장 하는게.  국민의 정의를 위해서 탄핵을 주장하겠습니까. 한두번 속나요.

종편이 말하는 모든 것은 100프로 아니 1000퍼센트 거짓말,물타기,왜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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