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합니다.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김황식, 김종인, 손학규, 박지원?
그들을 결정할 권한을 국민들이 언제 국회의원들에 줬습니까?
지금 국민들은 이 추운날씨에 채증당하고 경찰서갈 두려움도 떨치고 싸우고 있는데, 정치판에서는 아주 지들 머리굴리느라 정신이 없는것 같네요.
 
이상황까지만들어낸것이 야당의 공입니까?
착각하지마라고 하세요.
모두 제이티비씨, 그리고 분노하고 참여하는국민들입니다.
야당은 거기서 1도 한게 없어요.

문재인대표가 처음 제안했으니 믿어라?

국무총리에 김종인을 앉히는것, 손학규, 박지원..

이모든사람들이 개헌론자들이고요.
지금 이상황에서 책임자처벌이나 진상규명 확실히 할 인간들도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되는지에대해 각 당마다 싸울수밖에 없고, 그걸 국민들이 보면 그거야말로 역풍맞습니다.

박지원이 되면 문재인에게 유리합니까?
손학규가 되면요? 김종인이 되면요?

도대체 국민들은 아무도 이야기하지않았던 거국중립내각 ㅣ이야기가 왜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명백한불법을, 옳고그름의 문제를 왜 정치적진흙탕에 끌고가십니까?
누가총리가되든 안정성주장하면서 모든게 시들해질겁니다.
그리고 개헌이야기 꺼내겠지요.

모든문제의 본질은 박근혜하야입니다.
야당은 탄핵소추할 용기없으면, 특검이나 검찰수사나 압박하고 입 좀 처닫고 있기를 바랍니다.
거국중립내각이니 책임총리제니 말도안되는 개소리하지마시고요.
그때야말로 야당은 역풍맞을 준비하길바랍니다.

어제 집회나온 5만의 일반시민들의 분노가 야당으로 향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