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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4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읍승★
추천 : 12
조회수 : 3852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6/10/30 14:55:24
나도 미칠듯한 줄거움을 너에게 주고싶다.
얼굴이 새 빨개지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온몸이 부서질것같은 느낌에 꼭 붙잡고 있는 것처럼
나도 너한테 그런 즐거움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에게 미친듯이 애원하는 것처럼
너도 나를 그렇게 원하는 게 보였으면 좋겠다..
내가 잘 못해서 미안 ㅜㅜ
열심히 배울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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