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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게시물ID : ps_12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4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21 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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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위쳐 확장팩을 두번하고 나니 다시 정주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용과 같이로 왔습니다..

옛날 이 게임 보고 사실 하고 싶다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야쿠자 만화나 영화도 즐겨봐서 그쪽 이야기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영화도 봤었죠..(지금 생각해보니 마지마인가요?? 싱크로율이 대박이군요.. 근데 공유는 왜 거기 나온거죠??)

일단 일본 먹거리 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서 술이야기 하는거 참 좋아요.. 산토리 그 양반스토리도 생각도 나고..

북해도 가서 먹은 맥주맛이 캬.. 다시 샘솟는 느낌이..

게임 케릭터 밥먹이면서 아 나도 먹고프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납니다..

그리고 역시 도박!!

블랙잭이나 포커는 적응하겠는데.. 바카라 가면 이게 뭐가 뭔지 잘 모르겟더군요.. 특히 일본 전통 도박으로 가면 이게 뭐야?? 싶고.. 홀짝이나 화투는 적응하겠는데.. 다른 건 적응 못하겠어요..

마작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 게임때문에 마작을 배우고 있네요..(재밌네요.. 이거.. 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지 알겠음.. 역을 외워야 하는데 외워지지가 않음)

일본장기는 좀 적응하면 하겟더라구요... 으흐..

연애는 좀 심심했어요.. 카바걸이라고 하는 사람하고 이야기하면서 친밀도를 높이고.. 그리고 음.. 음.. 별로 안야한 느낌.. 그래도 뭐.. 이런 거 넣어주면 감사하죠..

미니카는 그냥 불타올라서 했는데.. 다른 미니 게임보다 먼저 끝냈어요.. 야구 볼링 다트같은 건 제대로 손도 못댔는데.. 가장 문제가 가라오케인거 같은.. 너무 빨라서 버튼을 못누르겟어요..

격투는 의외로 지겨우면서도 재미잇습니다.. 전 러시보다는 불한당스타일이 맘에 드네요.. 사람들 많이 나올때는 역시 파괴자!!

러시는 권투같은 느낌..

처음 하는거라 많이 놓친게 많아서(특히 마지마 관련..) 이것도 두세번은 도전해봐야 겟어요..

한글화 고맙네요.. 한글화한건 안해도 산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구매하는데..(사실 한글화한 게임은 다 재미있어요.. 이번 트로피코도 확장팩을 질러볼까 하다가 용량보고 에고.. 돈아깝다싶어서 지르지 않았어요.)

손가락 고자라 걱정 많이 하면서 한건데 의외로 잘 풀려서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 재밋어요..(도대체 곤충여왕은 왜 애들게임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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