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순실반민족세력'의 일원임을 여실히 입증하였다.
이 정도 정서에 수두룩빽빽한 산더미 같은 증거를 보면,
심지어, 그간 수배도 안 되어 있었던 것인가?
입국해서 유유히 자유롭게 활개치며 다니고 있는 것 보면...
'확신'이 있었기에 제 발로 기어들어온 것이고...
이 '확신'은 현 검찰 수뇌부와의 교감과 협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자신감은 넘치며 오히려 역공을
특검은 자신의 통제밖에 있기 때문에 특검이 구성되어
자신을 수사하게 되면 증거인멸부터 여러 정황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서둘러 결판내려 한 것이고...
자, JTBC여러분, 드디어 최순실 신병확보가 되나봅니다.
국정 혼란의 주범 중 하나와 다른 하나, 그리고 아껴뒀던,
나머지 모두를 부술 결정적인 히든 카드, 크로스카운터를 공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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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미뤄졌군요. '친순실반민족세력'이 증거인멸 및 발뺌을
위한 최종점검하다가 무언가 놓친 게 있다는 것을 깨닫기라도 한 모양입니다.
여태의 속성만 봐도 증거인멸과 부정이 얘들의 종특인 거
이제 알 때도 됐는데... 결국 부역의 증거가 되어 최소한
검찰 수뇌부 교체라는 부메랑이 되고 말 것입니다.
국민전체를 열패감에 몰아넣도록 만든 장본인을 배려해 구속
및 신병확보는 커녕, '하루면 나을 정도'에도 그 편의를 봐주고 있는 셈입니다.
국민에 대한 배려심과 이토록 많은 증거와 상황들, 그들의 죄과
게다가 민간인을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고급 관료'나 '정
치인'에 대한 예우 같은 것을 하고 있노라고 스스로 인정한
또 하나는, 특검 상황이 저들에게 굉장히 불편한 상황임을
반증하느니만큼, 최대한 빨리 진실 규명을 위한 제대로 된
특검 구상을 촉구합니다. (3가지 선결이라고 했는데
이 선결이 확실한 증거 표방과 결정적인 카운터 없이 되리
라고 보는 건..궁극적으로는 너무 순진하고 안일한 생각이
지 싶습니다. 지금 나라 전체가 세월호처럼 가라앉고 국격
이 박살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골든타임 다 놓치고 증거
인멸 기회를 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전
자신의 편임을 입증해버린 대검에게 심판의 기회를 넘기
는 격입니다. 체면과 계산을 중시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
차라리, 야당이 미리 인선하고 몰아붙이는 쪽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우물쭈물하지 맙시다. 야당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고,
신속한 대처와 의지가 있다는 것 보여줍시다.
여소야대 정국은 이럴 때 힘 쓰라고 밀어 드린 겁니다.
게다가 어제의 국민의 반응, 충분히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현재의 검찰로는 안 된다는 것, 저쪽이 먼저 빼박켄트 인증을 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