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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검찰은 한 패라는 입증
게시물ID : sisa_774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즈
추천 : 5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0 10:31:17
최순실 귀국으로 현재의 검찰 수뇌부가
'친순실반민족세력'의 일원임을 여실히 입증하였다.

이 정도 정서에 수두룩빽빽한 산더미 같은 증거를 보면,
일단 구속수사를 함이 원칙이겠건만...

심지어, 그간 수배도 안 되어 있었던 것인가?
입국해서 유유히 자유롭게 활개치며 다니고 있는 것 보면...

자신의 신병이 바로 통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제 발로 기어들어온 것이고...
이 '확신'은 현 검찰 수뇌부와의 교감과 협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게다가 이런 자발적 귀국은 그간의 국민정서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자신감은 넘치며 오히려 역공을
감행한 셈이다.

특검은 자신의 통제밖에 있기 때문에 특검이 구성되어
자신을 수사하게 되면 증거인멸부터 여러 정황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서둘러 결판내려 한 것이고...

자, JTBC여러분, 드디어 최순실 신병확보가 되나봅니다.
국정 혼란의 주범 중 하나와 다른 하나, 그리고 아껴뒀던,
나머지 모두를 부술 결정적인 히든 카드, 크로스카운터를 공개해 주세요.

+-+-+-+-+-+-+-+-+-+-+-+-+-+-+-+-+-+-+-+-+-+-+

하루가 미뤄졌군요. '친순실반민족세력'이 증거인멸 및 발뺌을
위한 최종점검하다가 무언가 놓친 게 있다는 것을 깨닫기라도 한 모양입니다.

여태의 속성만 봐도 증거인멸과 부정이 얘들의 종특인 거
이제 알 때도 됐는데... 결국 부역의 증거가 되어 최소한
검찰 수뇌부 교체라는 부메랑이 되고 말 것입니다.

국민전체를 열패감에 몰아넣도록 만든 장본인을 배려해 구속
및 신병확보는 커녕, '하루면 나을 정도'에도 그 편의를 봐주고 있는 셈입니다.

국민에 대한 배려심과 이토록 많은 증거와 상황들, 그들의 죄과
는 안중에도 없나 봅니다.

게다가 민간인을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고급 관료'나 '정
치인'에 대한 예우 같은 것을 하고 있노라고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또 하나는, 특검 상황이 저들에게 굉장히 불편한 상황임을
반증하느니만큼, 최대한 빨리 진실 규명을 위한 제대로 된
특검 구상을 촉구합니다. (3가지 선결이라고 했는데
이 선결이 확실한 증거 표방과 결정적인 카운터 없이 되리
라고 보는 건..궁극적으로는 너무 순진하고 안일한 생각이
지 싶습니다. 지금 나라 전체가 세월호처럼 가라앉고 국격
이 박살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골든타임 다 놓치고 증거
인멸 기회를 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전
자신의 편임을 입증해버린 대검에게 심판의 기회를 넘기
는 격입니다. 체면과 계산을 중시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

차라리, 야당이 미리 인선하고 몰아붙이는 쪽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우물쭈물하지 맙시다. 야당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고,
신속한 대처와 의지가 있다는 것 보여줍시다.
여소야대 정국은 이럴 때 힘 쓰라고 밀어 드린 겁니다.
게다가 어제의 국민의 반응, 충분히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현재의 검찰로는 안 된다는 것, 저쪽이 먼저 빼박켄트 인증을 해버렸습니다.

#친순실반민족세력수사특검구성을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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