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기운없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체격은 나름 건장한 체격인데 말이죠 ..
이유는 대충 알꺼같은데
제가 목소리가 느긋느긋 합니다. 좀..
원체 성격이 좀 둔해서 곰같은 면이 있기도 하구요;;
말도 느리고 목소리가 좀 쳐지는 느낌이라해야되나..
스피치학원이라도 등록을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정말 시무룩한거도 없고 평소대로 하는데
들리는 얘기가 대체로 기운이없어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저같은 사람 또 없으신가요 ???
좀 활기차고 그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