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그는 노무현의 권유에도 재야로 돌아갔다가 이명박하는 꼴을 보고 어이쿠 이거 큰일났다 나라 망하게 생겼다해서 뒤늦게 다시 나왔다가 쥐박이의 개표부정 필살기로 덱으로 돌아가고 덤으로 10코 유시민도 작가변이 당했죠. 그들은 위대하지만 저 악귀들의 생리를 잘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불안한 거에요.
반면에 이재명은 달라요. 과거 사례로 편법을 좀 쓸줄 알고요 마귀잡는 법을 아는 이른바 악마사냥꾼입니다. 지금 너무 딱 맞는 카드에요.
다음 턴은 이재명이 맞다고 봅니다. 작금의 썩어문드러진 한국의 새질서를 세우고 온 나라에 빼곡히 박힌 무수한 마귀사탄들. 그것들보다 더 교활하게 더 잔인하게 저들을 사냥할줄 아는 사람.
원리원칙대로? 해봤잖아요. 안됩니다. 헬조선이에요. 사탄이 만든 지옥의 룰을 그대로 따라서는 헬조선 그대로인거에요 당연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