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죠.
박근혜의 대면보고 기피, 서면보고 사랑은 이미 메르스사태때 한번 시끌하다 만적이 있더군요.
2015년 6월 글입니다.
그런데도 이미 댓글을 쭉 살펴보면
꼭두각시는 아니냐, 보고서를 다른사람과 보는 것 아니냐는 소름돋는 댓글도 많습니다.
세상에, 대통령이 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방에 콕 박혀서 모든것을 전화, 팩스, 보고서로 처리하는 대통령이 어딨나요?
이미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개 알고 있었을것 같네요.
3년간, 아니 당선 이전부터 어떻게 그렇게 그 비밀을 잘 지켜왔는지,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