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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8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에이승이네★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9 20:59:17
23살에 대학 복학을 했는데
전역할때 후임 중 한명이 저한테 고맙다고 복분자주사주고
분대후임들도 고맙다고 전역복맞춰주고
군대 조카도 최근에 연락와서 고마웠다고 소고기사준다고하는데
정작 사회로 돌아온 제 모습은 대학에서 무엇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고 있는데
누군가가 저를 감사한대상으로 보고있다는거를 느끼면 기분좋을줄알았는데
왜 이렇게 쪽팔린걸까요... 제 자신이 무력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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